디오리진-LG유플러스, '노웨이아웃' 스핀오프 IP 프로젝트 추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오리진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와 손잡고 셀럽과 팬덤을 활용한 새로운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종합 콘텐츠 IP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스튜디오 X+U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의 '미스터 스마일 캐릭터 스핀오프 IP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노 웨이 아웃은 흥미로운 미스터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다. U+모바일tv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원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아냈다. 특히,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고 영화로도 개봉한 '상견니' 등으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배우 허광한이 연기한 킬러
김태현기자
2024.08.2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