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매각 추진 중소벤처 가치평가비용 최대 2000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기업 매각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기업가치 평가 비용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M&A(인수합병)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발표했다. M&A 시장에서는 매도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먼저 회계법인 등 자문사로부터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실사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현장의 의견이 제기되면서 중기부가 평가 수수료 지원에 나섰다. 지원은 매출액 400억원 이하의 중소·벤처기업이면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평가 수수료의 40%를 최대 1500만원까지, 벤처확인기업은 수수료의 60%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수료 지원은 'M&A 정보망'에 등록된 자문기관 또는 '기술보증기금 민관협력 M&A 플랫폼'에 등록된 M&A파트너스와의 계약에만 제공된다. 비용지원을 받으려는 중소·벤처기업은 3월 26일 이후부터 'M&A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신청
고석용기자
2025.03.26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