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캠퍼스타운·숭실대 벤처센터, 산단공 기업-스타트업 매칭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서남권 캠퍼스타운 및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의 스타트업들이 농심,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한 대·중견기업과 협업을 모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가졌다.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는 지난달 29일 서울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프로그램 및 특화역량BI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 같은 '킥스업(KICXUP) 매칭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탭엔젤파트너스는 한국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2024 산업단지 킥스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운영중이다. 산단공 입주기업 중 농심, 대봉엘에스, 반도건설, 브이엔티지,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 KT, 폴라리스오피스, 호반건설 등 10개사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했다. 스타트업으로는 서남권 캠퍼스타운 및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 입주기
김성휘기자
2024.09.09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