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크·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게임 확산 위해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스타라이크와 게임·서브컬쳐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라이크는 2021년 12월에 문을 연 게임 스타트업이다. 대표작으로 리듬 게임인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가 있다. 2023년 1월부터는 매회 5만여 명이 유료 관람하는 국내 최대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하며 종합 서브컬쳐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디 게임(소형 개발사에서 저비용으로 개발하는 게임) 업계와 중소 게임 제작·유통사의 성장 조력 △게임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창달 지원 △서브컬쳐의 바람직한 성장과 확산, 안착 등을 실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채병효 스타라이크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서브컬처 업계의 성장과 확산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
고석용기자
2024.07.23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