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장식장 뭐길래…'럭셔리 쇼케이스'에 키덜트 신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정판 피규어·스니커즈, 명품시계, 고급미니카 등을 모으는 콜렉터(수집가)라면 고급스럽게 전시할 수 있는 진열장을 구하고자 인터넷에서 '손품'을 팔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쇼케이스를 찾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만약 콜렉터가 원하는 형태의 쇼케이스를 수작업으로 제작해 준다면 어떨까. 콘텐츠 스타트업 플렉시블이 2021년 선보인 맞춤형 쇼케이스 제작 사업을 통해 이를 진행 중이다. 전에 없던 시도였던 만큼 구매자들 호응이 뜨겁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경남센터에서 만난 윤정욱 플렉시블 대표는 "콜렉터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참에 국내에만 그치지 않고, 일본 오타쿠(otaku·마니아)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류준영기자
2024.02.25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