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사도 맞춤시대...영양 듬뿍 프리미엄 화식사료 뜬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애완동물용품 식품업체 마즈(Mars)가 미국 화식사료 스타트업 놈놈나우(NomNomNow)를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인수해 화제가 됐다. 놈놈나우는 세계 최고 영양수의학자로 평가받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저스틴 쉬말버그 박사와 손잡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맞춤형 화식사료를 만든다. 소비자가 반려견, 반려묘의 정보를 입력하면 연령에 따른 최적의 화식사료 패키지를 제안하고, 집까지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국내에도 저스틴 쉬말버그 박사와 화식사료 시장을 개척 중인 스타트업이 있다. 2019년 10월 설립된 우다다다. 이 회사는 쉬말버그 박사와 한국 독점계약을 맺고 영양 밸런스를 맞춘 화식사료 브랜드 '어나더베이비'를 선보였다. 불로 익혀 조리한 화식사료는 원재료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소화 흡수율이 높아 노령견, 소형견을 둔 반려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박양세 우다다 대표가 반려동물 사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8년 미국 동물사료 사업의
김건우 기자
2022.08.21 14: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