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덕후들 일냈다…"100배 싼 모션캡쳐" 메타·MS도 선주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꾼 '아바타'를 보면 화려한 배경 만큼이나 눈에 띄는 게 등장 인물의 움직임이다. 파란 피부를 가진 외계인 캐릭터의 표정과 몸짓은 실제 사람처럼 움직이다. 실제 배우의 표정과 움직임을 스크린 상에서 3D(3차원)로 구현한 모션캡쳐 기술 덕분이다. 그동안 대형 콘텐츠 제작사를 중심으로만 활용되던 모션캡쳐 기술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버추얼 아티스트가 대표적이다. 버추얼 아티스트는 가상공간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을 뜻한다. 모션캡쳐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집 안에서 버추얼 아티스트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바타처럼 정교한 움직임을 소화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모션캡쳐 인식 오류로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튀어 나가거나 한참 뒤에나 인식되는 경우가 잦다. 무빈(MOVIN)은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아바타 만큼이나 정교하게 이용자의
김태현기자
2024.10.2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