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가상무대…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성공 받쳐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플레이브'와 '이세계아이돌' 등 이른바 버추얼 아이돌의 활약이 K팝 문화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2023년 데뷔한 플레이브는 1년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었고 이세계아이돌은 지난해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과거에는 버추얼 아이돌에 대해 '오타쿠들만 즐기는 서브컬처'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 속으로 깊게 파고들며 대중문화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들 버추얼 아이들의 흥행과 맞물려 골드러시 때 '금광 앞 청바지 장사'로 돈을 벌었던 리바이스처럼 빠른 성장세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버추얼 아이돌의 공연 기획·제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메타로켓'이 그곳이다. ━1억원 드는 무대 콘텐츠 사라지는 게 아까워 창업━2021년 MBC 사내벤처로 시작한 메타로켓은 MBC 조명팀에서 근무하던 이상헌 대표가 버추얼 아이돌, 메타버스 등의 라이브쇼에 적합한 조명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2023년 1월 설립했다.
최태범기자
2025.02.24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