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캐리는 여행 짐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여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수하물 보관 비용 부담'과 '수하물을 찾기 위해 보관 장소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서비스를 런칭했고, 서울/부산/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중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코레일 네트웍스'의 KTX 특송 서비스 운영사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짐캐리는 여행 짐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여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수하물 보관 비용 부담'과 '수하물을 찾기 위해 보관 장소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서비스를 런칭했고, 서울/부산/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서비스 제공중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화물 보관·배송 플랫폼 짐캐리가 케이넷투자파트너스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받은 성장공유형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유치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짐캐리는 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거점을 기반으로 여행자 짐 배송, IoT(사물인터넷) 무인보관함, KTX특송, 공항 수하물 대리 수령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역, 인천공항 등 전국 3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연내 수서역 신규 출점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짐캐리는 컨벤션센터 상설 보관 서비스, 각종 문화·전시·축제 행사 지원, 롯데·NC 등 프로야구 구단의 현장 서비스 운영 등 문화·콘텐츠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짐채리 측은 "여행자 편의 증대는 물론 지역 상권·문화·전시 산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진현 짐캐리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에서 짐캐리가 만들어온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없애는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조달받은 자금을 통해 서비스 및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18:00:00기차역, 공항, 버스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로 시작해 집에서 숙소까지 짐을 보내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짐캐리가 지난해 부산관광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창업해 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이 3억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짐캐리'처럼 부산 관광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육성하고 있다. 올해도 오는 31일까지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을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또는 관광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3억원 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5개 기업에는 부산시장 명의로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또한 1차년도에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 2차년도에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스케일업
2023.05.12 10: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