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올 상반기 딥파인 등 팁스 선정사 9곳 추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육성하고 투자한 스타트업 중 9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2년간 약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 팁스 운영사의 보육 및 후속 투자 유치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받는다. 스파크랩은 올해 7월까지 △브라이튼코퍼레이션 △위티 △와이오엘 △메타파스 △로그스택 △오마이어스 △딥파인 △그로스핏 △무버스 등 총 9개 스타트업이 팁스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증강현실 AR 플랫폼을 개발했다. '오마이어스'는 친환경 대체재 기술과 IP(지적재산권)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기후변화와 지구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소셜 벤처이다. '그로스핏'은 이커머스 내 고객행동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나리오별 분석 리포
류준영기자
2022.08.26 14: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