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술·사고감지…"대전 기업, MWC 1250만달러 상담 성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난 3~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MWC) 2025'에 대전 기업 5개사가 참여해 1250만달러, 약 182억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MWC는 해마다 200개국 이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디바이스 등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통신·모바일 전시회다. 올해 대전TP의 지원으로 △딥센트(디지털 향기 솔루션) △마이렌(사고감지 솔루션) △에이아이컨트롤(지능형 생활 보조 로봇) △이안나노텍(AI 기반 뇌종양 진단 및 수술 계획 솔루션) △이엠시티(모바일 시설 원격관제 서비스) 등 5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현장 바이어 미팅 등을 통해 1250만달러 규모의 상담과 함께 계약 추진 규모로는 420만달러(61억원)를
김성휘기자
2025.03.11 15:00:00